건강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의 인생에서 건강은 빼놓을 수 없다.

건강이란 살아가는 데 필수 요소이다.

사람들은 건강함을 원한다.

그러나 건강하다는 것은 도대체 뭘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건강을 이렇게 정의했다.

"신체적, 사회적, 정신적으로 완전하게 양호한 상태. 신체, 정신만으로 건강을 충족하지는 못한다."

즉, 이 말은 몸과 정신이 온전하다고 하더라도 사회적으로 도태되어 있다면 건강하다고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맞다. 인간은 사회적이란 것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니 사회적으로도 건강한 사람이어야 완전한 건강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따로따로 보자.

 

먼저 신체적 건강이란 즉, 몸의 건강이란 말이다.

다치지 않고 통증 없는 깨끗한 몸이란 것이다.

잘 먹고 부상 없이 산다면 쉽게 건강할 수 있다.

깨끗한 음식과 적절한 운동이 이를 쉽게 충족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정신적 건강, 쉽게 말하면 멘탈이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난 못해, 등등 부정적인 사람이 있다.

과연 이런 사람들 보고 정신적으로 건강하다고 할 수 있겠는가?

부정적인 생각을 하면 항상 부정적인 행동이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면 긍정적인 모습보다 부정적인 모습이 먼저 보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악순환이 반복에 반복, 꼬리에 꼬리를 무는 뫼비우스의 띠처럼 끊을 수 없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언행을 한다면 전에 비하면 행복한 순간들이 많아질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말이 공격적이거나, 부정적으로 느껴진다면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질책하지 말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기 바란다.

열에 아홉은 나의 언행이 상대방에게 부정적으로 느껴졌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니 나 자신부터 바뀌자.

 

 

마지막으로 사회적 건강이다.

사람들이 간과하고 있는 건강이다.

간혹 이런 사람이 있다.

"난 돈만 많으면 돼.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면 돼"

과연 혼자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

타인과 일체의 접촉도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쉽게 예를 들어보면 게임만 하더라도 사람들이 모여서 게임을 하게 된다.

물론 혼자 하는 게임도 있긴 하다. 그러나 그런 게임이 재밌을까?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게임이 재밌을까?

쉽게 이해하라고 게임을 예시로 들었지만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다.

사회적으로 도태된 사람은 행복할 수 없다.

즉 이 말은 정신적으로 행복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행복하지 않다면 신체적 건강도 점점 나빠질 것이다.

 

요즘 세상을 보면 건강하지 않은 사람들이 너무 많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한다.

"요즘 사람들은 정이 없어."

맞다. 요즘 사람들은 건강하지 않기에 정이 있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면 나 자신도 행복할 순간들이 많아진다.

그렇게 되면 사회적 분위기가 더 좋아지고 살기 좋은 나라가 될 것이다.

 

우리 이제 건강해져 보자!